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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번호표 폐지 요청
하나맘 조회수:857 182.222.178.137
2023-08-21 15:43:18

요청 및 건의드립니다.

-독서실 번호표 받을 때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무작정 기다리고만 있던 적이 여러 번입니다.
-번호표를 받아서 올라갔을 때 그자리에 이미 다른 분이 표도 받지 않고 앉아 계신 적도 여러 번입니다.

그래서 다시 번호표를 바꾸러 내려갔을 때 직원분이 자리에 안계셔서 그냥 헛걸음하고 올라와 아무데나 앉아 버렸던 적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어느 날에는 점심시간 후에 갔는데 번호표 작성칸을 보니 스터디룸이 비었길래 표를 받아 올라갔지만 이미 어떤 분이 표가 없이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아마 그 자리가 비었으니까 그곳이 좋아서 있던 자리를 옮겨 앉으신 것 같아요. 밑에 내려가서 표를 바꾸는 불편을 겪고싶지 않았을 테지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저는 구지 실랑이를 벌이지 않고 다른 독서대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미 앉아 있는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달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 분이 표가 있던 없던 간에 다른 빈자리를 찾아서 하면 되는 거니까요. 사실 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번호표는 없어도 되는 거였습니다.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

번호표에 의한 좌석제를 운영할 필요가 있는 걸까요?
표 없이 이미 앉아 있는 사람한테 표가 없다는 이유로 먼저 찜한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는 것 옳은 일일까요? 아닙니다. 옳지 않습니다.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번호표를 받아가며 서로 불편을 겪게 되는 일이 하루빨리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기관 입장에서도 표를 배부하면서 인력을 낭비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얼마 전 제가 가장 일찍 왔는데 저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표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9시 이전에 와서 대기하는 사람들은 누가 먼저 왔는지를 모르니까 신경이 곤두서게 됩니다. 공부 시작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고 올라가게 됩니다. 차라리 오는 순서대로 장부에 쓰고 대기하면 그나마 나을 텐데

9시부터 써야 한다면서 아예 쓰지도 못하게 막는 건 무슨 이치일까요? 그러니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순번도 모른 채 우왕좌왕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번호표 폐지를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다만, 구지 번호표 운영을 계속하고자 한다면 은행처럼 번호대기표를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세요.

-1층의 다른 실들에는 청소가 끝나지 않았어도 시간구애 없이 들어가는데 정작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독서실만 9시 정각에 표를 받아서 입장하게 하는 것은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독서실을 가장 나중에 청소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여쭙니다.

-모든 공공도서관의 경우, 입장하는 순서대로 자리를 맡습니다. 자리를 위해 표를 관리하는 직원이 아예 필요가 없게 되죠. 

아리하랑은 돈을 주고받는 사설 독서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표를 주고받는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직원도 옭아매고 이용자들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혀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를 통한 좌석제 운영은 누구를 위해서도 큰 실효성이 없는 것입니다. 작은 실효성 조차 없는 것이므로 변화 없이 계속 같은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발전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시국도 아닌데 계속해서 연락처를 적으라고 강요하는 장애인 남성분 너무 불편합니다. 

개인정보보호가 엄중한 시기에 핸드폰 번호까지 다 적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많은 일반인들이 독서실 번호표 배부에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현명한 대처를 기대하겠습니다.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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